::실버선장의 보물섬 탐험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dialogue+%B5%F0%C0%DA%C0%CE%C7%CF%BF%EC%BD%BA&x=0&y=0 월간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인 하우스에서 낸 다이어로그 시리즈.디자이너와 가상으로 인터뷰한다는 형식으로 디자이너가 살아오고 생각하고 손을 댄 것들을 얘기한다.두께도 얇아서 들고 다니며 읽기도 부담이 없다. 하지만 내 지갑에는 부담을 안겨주기도 한다. ::보물섬을 꿈꾸는 capt'nSilver

::사는 이야기/::Books 2018. 10. 7. 17:03

로고 수정 중...컬러모델 추가...

::portpolio 2018. 9. 16. 22:00

흑백 로고 타입과 슬로건

::portpolio 2018. 9. 16. 21:21

2018.7.27 사카이 나오키의 디자인 깊이 읽기 나르시서스 신화와 허영심의 위험성을 불러 일으키는 미묘한 은유는 쿠사마 야요이답다. 나르시서스 가든에서 열린 쿠사마 야요이의 인스톨레이션. 나르시서스 가든 주변은 시민들이 여름을 피해, 대도시 생활에서 휴식을 찾게 되는 휴면 공간이다. 9월 3일까지 Fort Tilden의 낡은 열차 창고에서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거울효과가 나타나는 강철구 1500개를 그룹으로 반복해 나눈 것들이다. 관객들은 걸어 다니는 동안 거듭 상쾌한 이미지를 체험하게 된다. 허리케인 때문에 파괴된 황폐한 가계들도 체험할 수 있다. 나르시서스 신화와 위험성을 불러일으키는 미묘한 은유는 쿠사마 야요이답다. http://www.fubiz.net/

::for design/坂井直樹의 디자인 깊게 읽기 2018. 8. 4. 16:50

디자이너는 좋던 싫던 폰트에 집착하고 모아둡니다. 마치 폰트 패티시가 취향인 것 같이…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도 업무를 하는 등 여러 이유로 기본 폰트가 아닌 폰트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아 놓은 폰트가 많지 않을 경우에는 그럭저럭 관리를 하지만, 폰트 수가 수백에서 수천이 넘는다면 이미 방치 상태에 가깝게 됩니다. 필요해서 설치한 폰트가 쌓이고 쌓이면, OS 부팅 시 설치된 폰트를 읽어내느라 시간이 지체됩니다. 오피스나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 적당한 폰트를 찾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불행한 경우에는 OS에서 폰트 캐시가 꼬여 OS를 재 설치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폰트를 관리하기 위해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 묶어두고 분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폰트가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망..

::for design 2018. 6. 19. 02:55

색은 가장 골치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렇다할 수치도 없습니다.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머리 속에 있는 것과 내 손이 만든 것이 가장 다른 결과물을 내는 게 색입니다.아래 책들은 제가 생각하기에 그나마 색에 대해 눈을 밝혀 줄 것 같은 것들입니다.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323869 소개 할 책 중에서 가장 두꺼운 책이지 싶습니다. 도시는 색으로 만들어집니다. 저자는 거기에서 착안해 색에 쉽게 접근하려고 애씁니다. 다만 가격, 두께, 지루함 이라는 AT 필드가 강하게 쳐 있습니다. 이것만 극복하시면 색 이론 지식은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83892..

::사는 이야기/::Books 2018. 6. 13. 14:04

2018.6.7 요즘 nendo는 이차원 그림과 삼차원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드는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에는 수채와 제품의 융합이다. nendo는 종이에 수채 물감이 만들어내는 효과에서 영감을 얻은 18가지 금속 가구 컬렉션을 실현했다. design miami/basel 2018에 전시된 일련의 오브젝트는 종이라는 아이디어를 표현하면서도 손으로 찢은 것같이 보이게 구현했다. 옅은 색이 테이블과 의자를 통해 수채 물감이 물들 듯 번져서 완전히 흐릿한 표정을 만들었다. 종이 질감을 그대로 가져온 표면을 만들기 위해 금속 프레임을 철저하게 여러 번 연마하고, 프라이머를 발라주고, 무광택 하얀색 도료로 마무리하는 공정을 거쳤다. 섹션 전체의 모든 도장은 부드러운 펄프지에 정성스레 페인트를 손으로 칠했다...

::for design/坂井直樹의 디자인 깊게 읽기 2018. 6. 8. 12:10

KISS OF DEATH (Produced by HYDE) 작사/작곡: HYDE 노래: 나카시마 미카번역: capt'nSilver 곁으로 오니 무너지는 억누름 나를 겁주지 말아 줘 날지 못하는 새가 꿈꾸는 하늘 색이 섞이는데 그건 다른 red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는 귀를 틀어 막았어 두드리는 건 당신? 아님 다른 누구? Will your lips taste the kiss of death? 달링 운명이 혈관에서 뜀박질해 움직이기 시작한 세상 …사랑? 그 어떤 이보다 눅아 들어가고 싶어 달링 나를 겁주지 말아줘 Kiss me now 당신을 맛보고 싶어 …그런 내가 이상해? 혼자선 그걸 느낄 수 없거든 끌어안는 이유는 상처를 막아 주니까 내 입술이 그 숨결을 막아 Will your lips taste t..

번역/JPop 2018. 6. 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