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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is best

    2017.12.22 by capt'nSilver

  • ::duplus 워드타입 시안

    2017.11.23 by capt'nSilver

  • ::duplus CI 1차 시안

    2017.11.20 by capt'nSilver

  •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권

    2017.11.05 by capt'nSilver

  •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2017.10.24 by capt'nSilver

  • ::살인자의 기억법과 어리석은 자의 기록(愚行錄)

    2017.10.16 by capt'nSilver

  • ::プラチナ

    2017.10.01 by capt'nSilver

  • ::우행록

    2017.09.26 by capt'nSilver

::simple is best

Simple is Best.미니멀리즘을 가장 미니멀리즘답게 표현하는 문구다. 이 문구는 디자인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가장 대중적이기도 하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으로 밥 빌어먹는 사람들에게는 십계명 중 하나로 치기도 한다.이 문구는 오해를 사는 문구이기도 하다. 그저 밋밋한 외형이 최고라고 여긴다면 이건 그나마 오해라고 보기도 어렵다. 가장 억울한 오해는 심플하니 그만큼 시간도 적게 들 거라는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클라이언트들이 심플하게 를 주문하는 건가 싶다.단순함은 결코 처음부터 만들어지지 않는다. 나도 최근에야 깨달은 진리가 있다. 단순함은 오히려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더 잘 다듬어진다. 디자인은 소조塑造보다는 조각彫刻에 가까운 작업이다. 뼈대에 살을 붙여 나갈수록 결과물은 조..

::for design 2017. 12. 22. 03:27

::duplus 워드타입 시안

::portpolio 2017. 11. 23. 18:18

::duplus CI 1차 시안

::portpolio 2017. 11. 20. 04:54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권

커피와 미스터리의 결합. 도서관에서 제목에 끌려 가방 무게는 생각치 않고 3권을 집어들고 왔다. 하지만 막상 페이지가 넘어가는 속도는 지지부진했다. 어딘지 모를 위화감이 들었던 것일까, 단순히 재미가 없는 것일까. 오늘 작정하고 책을 읽었다. 막상 작정하니 두어시간이면 되었다. 그저 소소한 미스터리와 커피의 만남이라는 느낌과 두 주인공의 밀당이 순수하다고 느낄 즈음 이야기는 갑자기 스릴러로 바뀐다. 드디어 기승을 지나 전으로 돌입했구나 싶었다. 얼마 전에 읽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도 갑작스런 전개로 전환되었기에, 아 일본 소설의 전형적인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 약간은 지루했는데 스릴러를 즐겨볼까 싶어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미스터리는 너무나 허무하게 종결되었고, 으응? 하는 대사가 내 머리 위에 달..

::사는 이야기/::Books 2017. 11. 5. 03:46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프레드릭 배크만 (지은이) | 이은선 (옮긴이) | 다산책방 | 2017-06-28 | 원제 And Every Morning the Way Home Gets Longer and Longer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과연 번역소설일까 싶을 정도로 단어하나 문장하나가 달콤하다. 하지만 이 소설은 이별에 대한 노래이다. 얼마 전에 읽은 '살인자의 기억법'과 마찬가지로 '기억'과 이별도 포함하고 있다. 수학자이자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이자 남편인 노인이 손자인 노아노아와 자기 머리 속 우주에서 나누는 대화를 독자는 살짝 엿듣는다. 노인은 자기 머리 속 세상이 좁아지고 있다고 불평을 터트리지만, 노아노아가 있어 금새 웃고 만다. 가끔 아들이 찾아와 말다툼도 하고, 젊은 시절 부인이 찾아..

::사는 이야기/::Books 2017. 10. 24. 18:03

::살인자의 기억법과 어리석은 자의 기록(愚行錄)

두 소설은 공통점이 많다. 이야기하는 화자(話者)가 자기 이야기를 한다는 점이다. 학교에서 배웠던 1인칭 주인공 시점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수의사이자 딸의 아버지이자,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기억을 이야기한다. 어리석은 자의 기록(이하 우행록)은 주간지 기자가 1년 전에 일어난 일가족 몰살사건을 취재하는 것이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챕터가 끝나면 나오는 한 여자가 오빠에게 하는 이야기이다. 기록(記錄)이라는 소재가 중요하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를 겪고 있는 연쇄살인범이 기억을 잊지 않으려 녹음기에 일기를 남긴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행위를 하나하나 꼼꼼히 기록해 두었다. 마치 무능한 경찰을 조롱이라도 하려는 듯 살해방법을 자세히 묘사해 둔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그의 뇌는 기억의 연결선들을 야..

::사는 이야기/::Books 2017. 10. 16. 02:07

::プラチナ

본 번역은 취미생활입니다. 상업적 이용은 허용하지 않습니다.プラチナ作詞:岩里祐穂 作曲:菅野よう子 歌:坂本真綾I’m a dreamer ひそむパワー 私の世界 夢と恋と不安で出来てる でも想像もしないもの 隠れてるはず空に向かう木々のようにあなたを まっすぐ見つめてるみつけたいなあ かなえたいなあ 信じるそれだけで 越えられないものはない 歌うように奇跡のように 「思い」が全てを変えてゆくよ きっと きっと 驚くくらいI’m a dreamer ひそむパワー まだ見ぬ世界 そこで何が待っていても もしも理想とちがっても 恐れはしない鳥たちは風に乗り旅をしてゆく 今日から明日へと伝えたいなあ 叫びたいなあ この世に一つだけの存在である私 祈るように星のように 小さな光だけど何時かは もっと もっと つよくなりたい限界のない可能性がここにある この手に It’s gonna b..

번역/JPop 2017. 10. 1. 04:12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누쿠이 도쿠로 (지은이) | 이기웅 (옮긴이) | 비채 | 2017-08-17 | 원제 愚行錄 (2006년) 본인이 읽은 판본은 2010년에 나온 우행록입니다. 출판사도, 옮긴이도 같기 때문에 약간의 번역 손질만 되어있다고 생각되지만 본질적으로 같은 책입니다. 재판을 하면서 제목을 바꾸는 경우도 가끔 있기도 하더군요. 작가가 사건을 취재하며 쓴 르포 형태로 진행되는 방식은 꽤 신선합니다. 누군가의 얘기를 듣는다는 재미가 이 책을 몰입하게 합니다. 이 책에는 살인사건 두 건과 영아학대 사건 하나, 총 세 건의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이 언급 자체로도 엄청난 스포일러이기에 더 이상 언급은 안합니다.) 처음 제목을 접하고 범인을 비난하는 제목인가 싶어, 참 노골적인 타이틀이네 싶었습니다...

::사는 이야기/::Books 2017. 9. 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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