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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놀이기구를 향수가 느껴지게 환상적으로 찍어온 키토 후지오木藤富士夫씨의 촬영 비화란?

::for design/坂井直樹의 디자인 깊게 읽기

by capt'nSilver 2017. 7. 1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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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나오키의 디자인 깊게 읽기

2017.7.14
번역: capt’nSilver

공원 놀이기구를 향수가 느껴지게 환상적으로 찍어온 키토 후지오木藤富士夫씨의 촬영 비화란?

공원 놀이기구를 향수가 느껴지게 환상적으로 찍어온 키토 후지오씨의 촬영 비화 속에는 수상한 사람으로 의심을 사서 경찰에게 불심검문을 받았던 일, 주변 주민이 수상쩍게 여긴 다던지, 상당히 고생을 했던 내용이 많다. 그렇다곤 해도 어둑어둑하고 애들조차 없는 한밤 중 공원 놀이기구는 으시시한 존재감을 지녔다.

2005년에 키토 후지오는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프리렌서 포토그래퍼가 됐다. 일본 놀이터를 구성하는 수많은 재미있는 시멘트 성형 놀이기구는 나도 이전부터 흥미가 있었다.

케틀KETTLE의 시마 코이치로嶋浩一郎씨와 인사이트insight 찾는 리서치를 위해 공원에 있는 시멘트로 만든 놀이기구 종류를 조사한 적이 있다. 팬더, 하마, 기린, 돼지, 공룡, 다람쥐, , 코끼리, 거북이 다양했으나 의외로 팬더가 많았고, 하마는 모래밭이 따라온다는 법칙이 있었다.

향수를 부르는 시멘트 모양은 일본 전국에 퍼져있으며, 대부분은 안전 개념에는 무관심하게 방치되고 있다. 이유는 시멘트가 거의 관리를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몇 년에 한번 정도 도색 코팅만 하고있다.

키토 후지이씨 웹사이트에서는 일련의 포토북(각기 800엔으로 판매)을 구입할 수 있다. http://fujio-panda.com/books.html

키토 후지이: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神奈川県相模原市 태생으로 호우세이 대학法政大学 졸업,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2005년 프리랜서 포토그래퍼가 되었다. 옥상을 너무나 사랑해 전국 백화점 옥상 유원지를 찍으러 다님. 덤으로 지방에 있는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재미있는 걸 찾아다니는 정열가. 최근에는 재미있는 공원 놀이기구도 찾아 사진을 찍는다. 목표는 백화점 옥상 유원지를 세계 유산에 등록하는 것!

 


http://fujio-panda.com/profile.html
http://www.thisiscoloss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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