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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기존 사회를 잇게 만든 판하사리 리트릿Pankhasari Retreat은 최고의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이다.

::for design/坂井直樹의 디자인 깊게 읽기

by capt'nSilver 2017. 7. 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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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나오키의 디자인 깊게 읽기
2017.7.10
번역: capt’nSilver

디지털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기존 사회를 잇게 만든 판하사리 리트릿Pankhasari Retreat은 최고의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이다.
https://flipboard.com/@flipboard/-title/f-80616c4794%2Fblogspot.com


디지털을 이용해 세상과 연결되는 현재에 컨슈머는 생활 모든 면에서 유연성을 원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주택 구매자의 점유율(NAR2015)1987년 이후로 수준 이하로 하락하고 있다. 적당한 도시주택의 부족은 공용 생활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컨슈머는 일, 여행, 사회와 가정생활이라는 경계선이 점점 흐릿해지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라는 극한의 모습이리라.



매일 출근하는 것에서 극단적인 탈출을 꾀하는 사람들을 위해 건축가 카를로 랏티Carlo Ratti는 인도 히말라야 산맥에 공용 사무실과 공용 생활 공간을 설계했다. 판하사리 리트릿은 다질링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하천과 폭포 사이에 끼어있다.

그건 모든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홍차 경작지와 작물을 생산하는 대규모 농장의 경관을 제공한다. 방문자는 겹치고 쌓인 건물 일부분에 있는 집 두 채 중 하나, 혹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접근할 수 있는 한 채의 주거에 언제든 머무를지를 고를 수 있다.



「나는 1973년에 쓴 Melvin Webber의 글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역사 이래 처음으로 산 정상에 위치하고, 비즈니스나 다른 것을 친밀하게 실시감으로 현실적인 커넥트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라며 카를로 랏티는 건설 동기를 설명한다.」 이는 판하사리 리트릿 설계와 그 진화를 오랜 기간에 걸쳐 영향을 끼쳤다.



판하사리 리트릿에는 농촌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포츠 시설과 농업시설, 공동생활공간, 4인이 사용해도 충분한 공간이 있다. 랏티는 티크와 돌 등 지역에서 나는 소재를 사용해 건축물을 만들고 지역 디자이너나 노동자와 같이 일하고 있다. 또 그들의 디자인은 지역의 전형적인 베란다와 오버 행Overhang을 참고로 하고 있다.


「인간의 상호작용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는 항상 그런 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지식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며, 재능과 시점을 축적할 수 있는 장소 만들기에 힘쓸 것입니다. 우리들 판하사리의 목적은 고립되기 위한 공간을 만드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살아 숨쉬기 위한, 보다 포괄적으로 지속가능한 방법을 구상하는 공간입니다.

 

https://thespaces.com/2016/09/01/co-work-himalayas-carlo-rattis-pankhasari-re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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