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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넷PC 중간영역에 있는 NetBook

::for design/坂井直樹의 디자인 깊게 읽기

by capt'nSilver 2009. 7.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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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카이 나오키의 '세계 휴대전화 디자인'

NetBook 파트 2 이미지를 첨부했다.
이 키보드 쓰기 힘들어 보이는구려.
미 Intel사가 초소형 노트북을 지향해 사용한 [NetBook]이라는 명칭은 일반에 널리 보급되었다. NetBook은 보통 Intel사 Atom 프로세서와 미 Microsoft사 Windows OS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smartbook은 NetBook보다도 소형이며 가격도 낮으며 전지구동시간이 길고, 전원을 꽂으면 바로 쓸 수 있다. 인스턴트 온Instant On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름이야 어쨌든 COMPUTEX에서는 휴대형 전자기기가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타이페이시에는 세계 노트북의 약 80%를 제조하고 있다. 그 외에도 COMPUTEX에는 미 Broadcom사나 미 Nvidia사, 미 SanDisk사 등 반도체 제조사가 NetBook에 관련된 부품을 발표했다.

COMPUTEX에서는 대만 위탁 설계 기업 중 몇 업체가 Freescale사 [iMX51] 프로세서가 쓰인 smartbook을 공개했다. 다만 [전자기기 공급업체로부터 제품발표는 2009년 가을 이후에 이뤄진다]고 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smartbook 몇 기종은 노트북과 같은 조개형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Windows/x86계 Netbook 두께가 30mm인데 비해 smartbook은 약 20mm로 얇다. Smartbook은 소비전력이 낮은 ARM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어서 전지 하나로 꼬박 하루를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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