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재미있는 컨셉트 모델이다.
제품 디자이너 Fabien Nauroy 가 디자인한 NOKIA를 위한 컨셉트 모델이라고 한다.
화면이 두 개이며 분리가 가능한 상태가 되며, 거기에 전면이 액정으로 되어 있고 부속 기기는 키보드가 붙어있으며 메인 기기 가운데에 수납이 가능하다.
폴더형이나 슬라이드형, 한 면 혹은 양면이 액정으로 된 이제까지 나온 타입과는 다른 컨셉트이지만 꽤나 맛깔스럽다(기술적으론 어려워 보이지만).
십자키도 붙어있어서 만약 메일과 뮤직 플레이어 등 큰 화면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검은 본체의 디지털 표시로 대처하고 더 큰 화면이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뽑아서 쓸 수 있다고 한다. 디자인도 아름답다.
하지만 키보드가 QWERTY가 아닌 변칙적인 것이지만 이건 하드 키인가? 아니면 소프트 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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