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Android 휴대전화 [HT-03A]를 구입했다.

출처:사카이 나오키의 '세계 휴대전화 디자인'

매년 휴대전화를 몇 대나 구입하는 것일까? 서랍이 휴대전화 단말기로 넘친다. 그 중에서 내 감상과 WEB 안에 쓰여있는 감상을 비교하며 검색을 했더니 아래와 같은 기사를 찾았다. 간결하면서 명료하달까…

goole 휴대전화는 역사의 전환점이 될 것인가? [HT-03A]를 지인인 도쿠리키徳力씨가 운영하는 agile 블로그 네트워크에 참가한 블로거 약 70명이 쓴 이벤트 기사.

Docomo 담당자 말. 단말기에 대해서 [iPhone에서 보이는 완성도는 아니다. 휴대전화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Android로 가능하게 된다. 그게 큰 포인트로 역사적 전환점, 발상의 전환점이 된다. 나 자신도 발상을 바꾸게 된다.]라고 말한다.
HT-03A는 앞으로 진화할 휴대전화라는 것을 어필했다. 또 구글 아시아퍼시픽 Android 통괄부장은 Android를 [PC에서 할 수 있었던 일은 휴대전화에서도 할 수 있게끔 한다. 인터넷 검색 회사답게 쓰기 쉬운 검색을 개발했다. PC와 휴대전화간 차이는 휴대전화 단말기는 여러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 언제나 어디서든 헤매지 않게 된다. 라면이라고 검색하면 전국에 있는 라면집이 아니라 지금 있는 근처 라면집을 찾아준다든지, 친구가 추천하는 라면을 보여주는 것도 할 수 있다. 동영상을 찍어서 YouTube에 올리거나 그 사이 메일로 동영상을 보라는 연락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며 쓰기 쉬운 검색과 멀티태스킹을 말했다.
게다가 몇 시간 동안 써본 게 다지만 내 느낌은 PC에 가장 근접한 휴대전화. 의외로 재미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