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파고스 현상으로 시작해 세계표준이 될까 말까, 도코모가 해외 i-모드 사업을 전개

출처: 사카이 나오키의 '세계 휴대전화 디자인'

가라파고스 현상ガラパゴス現像으로 시작해 세계표준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 너무나 기대가 되는 뉴스다.
도코모ドコモ가 해에 i-모드i-モード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을 통해 후지츠富士通 [F905i]를 베이스로 한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한다.

아시아권에서 일제 단말기는 꽤 매력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듯하며, 중국에서는 스테이터스 심볼로 일제 휴대전화가 사용된다고 하니 대만에서도 수용욕구가 높지 않을까?

단지 아직 SMS 정도만 쓰고 있는 시대와 달리 점점 휴대전화로 웹 페이지를 보는 문화도 해외에서 정착하고 있는 현재에 i-mode가 어디까지 수용될 것인가 알 수 없다.
물론 폐쇄적인 서비스로 구축됨으로써 [안전한 휴대전화 네트워크]로 재평가 받을지도 모른다.
일본시장의 침몰, 정체가 확실시된 상황에서 각 통신회사도 해외에 진출하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는 것이리라.

http://plusd.itmedia.co.jp/mobile/articles/0901/14/news081.html